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파니 영 (문단 편집) === 보컬 === [[소녀시대]] 내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에서 DJ Put it back on 파트 등, 킬링파트를 많이 맡는 멤버이다. 제시카의 탈퇴 이후 제시카의 킬링파트 부분 또한 티파니가 받았다. (다만세 도와줘~ 등)] 흉성, 흉성과 두성을 적절히 섞은 [[믹스보이스]] 창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그 덕분에 음역대가 꽤나 넓다. 3옥타브 솔을 진성으로 내는 등 고음에 상당히 강하며, 저음 역시 1옥타브 도까지 내려간다.[* 1옥타브 도는 여자들에게 극저음이다.][*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렀을 때 1옥타브 도까지 내렸다.] 진성 최고음은 3옥타브 솔[* 첫 [[일본]] 투어 때 [[태연]]과의 듀엣곡 .], 가성으로는 4옥타브 도까지 올렸다.[* 솔로 1집 <[[I Just Wanna Dance]]>.] 성대접촉의 관점에서 보면 티파니는 저음이 가장 잘 발달되어 있다. 흉성 발성이 잘되어 있기 때문이다. 1옥타브파#(F#3)/솔(G3)까지 성대접지가 가능한 것은 기본이며 컨디션이 매우 좋으면 1옥타브 파(F3)까지 성대접지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진성 고음은 2옥타브 시 플랫(Bb4)/시(B4)까지 성대를 붙일 수 있으며 두성도 3옥타브 레(D5)까지 가능하고, 컨디션이 가장 좋으면 3옥타브 파(F5)까지 성대 접지가 가능하다. [[지지음역]]은 F#3/G3 ~ Bb4/B4 ~ D5. '''성량이 매우 크다.''' 거기에 [[흉성]]을 바탕으로 한 공명까지 있으니 데시벨로는 실로 엄청 크다.[* 가장 먼저 일어난 멤버가 다른 멤버들을 깨우기 위해 티파니 영을 우선 깨운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티파니 영의 목소리를 들으면 잠이 확 달아나서라고 한다(...).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서 멤버들이 깜짝깜짝 놀란다고.][* 해외 공연 중 호텔에서 Hi~ Everyone!하고 인사를 했는데, 로비에 있던 외국인들이 목소리만 듣고 티파니 영이라는 것을 다 알아봤다고 한다(...).] 소녀시대에서 성량이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한데, 다 같이 부르는 후렴파트에서 티파니 목소리만 들릴 때도 있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시카고(뮤지컬)|뮤지컬 시카고]]를 준비하며 발성을 바꿔 전보다 성량이 더 좋아졌다. 음색 또한 큰 특징. 비음이 특징인 보컬리스트며 본인의 영어 발음과 시너지를 내면서 굉장히 독특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소위 '버터 바른' 음색 이라 하는 그것이다.] 개성이 강하고 주변에서 찾기 힘든 음색이라 상당히 매력 있는데, 이때문에 소녀시대 노래 안에서도 파트 구분이 쉬운 멤버로 꼽힌다. 특유의 한국어 발성은 취향에 맞는 사람은 반복해 들을 정도로 중독되는 데 반해,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은 다소 답답하게 들린다는 의견도 있다. 때문에 2021년 [[문명특급]]에서 한국어를 할 때의 답답한 느낌을 없애기 위해 연구개와 경구개를 자유자재로 발성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고, 확실히 한국어로 노래할 때의 답답함이 없어졌다.[[https://www.youtube.com/watch?v=kFfTuCnM0hI|영상]] [[케이티 페리]]의 커버곡이 [[유튜브]]에 올라왔을 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 자체는 저음이라 중량감이 느껴지는 보이스.[* 성대결절 이후 중량감이 가중되었다.] 또한 노래에 대한 감정 표현이 출중해 한국인 정서에 잘 맞는다는 평을 듣는다. 본인이 발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넘쳐 실력이 급격히 늘기도 한다. 특히 [[소녀시대-태티서]] 활동 이후, 티파니가 이 정도로 잘했나?라는 반응이 많이 나왔을 정도. 앞서 서술했듯, 성대결절로 인해 음색에 변화가 많이 있었다.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을 당시에는 현재의 목소리와는 달랐다. 청아한 음색이었고 성량이 매우 컸었다.[* 가끔 티파니가 신나서 부르면 '''거의 모든 멤버의 목소리가 묻혀버리는''' 기괴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태연]], [[제시카(가수)|제시카]]는 묻히진 않았지만 성량에서 밀렸다...] [* 이승철 역시도 이러한 장점을 눈여겨보고, 정규 1집 타이틀곡 녹음 당시 보컬에 잠재력이 있는 멤버로 꼽기도 했었다.] 그러나 목이 남들에 비해 약한 편인 데다 악랄할 정도로 빡빡한 스케줄을 돌다 보니 2008년 5월 오빠나빠 활동시기부터 성대에 무리가 가기 시작했고, 한창 전성기인 2009년 7월, 21살의 어린 나이에 [[성대결절]]이 찾아오는 비운을 겪게 된다. 때문에 <[[소원을 말해봐]]>로 활동할 당시에는 일부 무대에서 립싱크를 했다.[* 성대결절로 한창 고생한 이때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기복이 심하고 목소리도 꽤 갈라지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이는 성대결절인 와중에도 활동을 이어가며 억지로 호흡을 밀어붙여 음이탈을 초래하기 때문이었다.] 그 후에는 성대결절을 어느 정도 회복하였으며, 소녀시대 첫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서 <[[Umbrella(리아나)|Umbrella]]>를 통해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여 실력이 오히려 늘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2010년 6월, 성대결절이 재발하며 위기가 찾아온다. 두 번째 성대결절이라 많이 우려하였으나 다행히 잘 회복되어 오히려 '''성대결절 전보다 노래 실력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다들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이 이상하지 않은 것이... 보통 성대결절이 한 번만 와도 가수 인생의 하락점이 시작되는데 오히려 티파니는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이나 성대결절은 겪어도 잘 넘어가 이제 더 이상의 성대결절은 오지 않겠다 예상했으나, 2015년에 '''다시''' 성대결절이 왔었음이 확인되었다. 2016년, 고정으로 합류한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연습하고 있는 [[김숙]]의 목이 안 좋아지자 비타민을 타주며 '''저도 힘든 거 알거든요. 작년에 성대결절...'''이라고 발언한 것.[* 방송에선 일부 잘렸다.] 이 정도면 과연 가수 생활을 더 할 수 있을까 하는 이견이 들 정도. 그러나 역시 이번에도 탈 없이 넘어갔고, 그 해 발매된 [[I Just Wanna Dance|첫 솔로 앨범]]에서는 오히려 '''4 옥타브'''를 찍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단함을 입증했다.[* 다만 여러 활동에 목에 피로가 계속 쌓인 탓인지, 비슷한 시기에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두 번이나 목이 갈라지기도 했다. 방송에서도 여러 번 체력이 약해진 모습이 보여진 만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또한 일부 음악 방송에서는 목을 아끼기 위해 [[립싱크]]를 하는 상황까지 오면서 휴식이 필히 필요해 보인다.] 현재는 데뷔 초의 맑은 음색 대신 개성 있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팬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음색에 매력이 더해졌다며 호평했고, [[소녀시대]]의 리드보컬로서 출중한 실력과 훌륭한 라이브를 뽐내고 있다. 티파니가 더욱 대단한 것은, 무려 '''3번씩이나''' 성대결절을 겪고도 예전의 스킬과 음역대를 여전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실력 자체도 월등히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날고 긴다는 가창력을 가졌으나 성대결절 때문에 창법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김경호]], [[박완규]], [[윤민수]] 등에 비해, 티파니는 데뷔 때와 달리 목소리에 중량감이 더해지고 성량이 조금 작아진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진 게 없었으며, 이마저도 뮤지컬 시카고를 준비하면서 발성을 바꾸고 실력이 향상되어 성대결절 이전보다도 오히려 성량이 더 풍부해졌다. 티파니가 성대결절 이후 얼마나 발성 연습과 노래 연습에 힘과 노력을 쏟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티파니의 노력과 열정이 바로 이 꾸준히 발전하는 '''가창력'''에서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 소녀시대에서 [[효연]]하고 함께 랩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영어 랩을 맡고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 카리스마 있다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발매하는 솔로곡들은 특기인 저음역대를 살리며 [* , 가 대표적.], 창법도 예전보다 훨씬 소울풀하고 울리는 식으로 변했다.[*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노래하는 방법을 새로 익혔다고 한다.] 곡을 들어본 사람들도 예전보다 훨씬 멋있어졌다, [[레이디 가가]]가 떠오른다며 호평 중. 2021 뮤지컬 시카고에 캐스팅된 것이 밝혀지며 다시 뮤지컬계에 돌아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특별 캐스팅이 아닌 200: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된 것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내었지만 연습 영상이 뜬 후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후 프레스콜에서 뮤지컬 배우로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어 연습영상 외의 영상에서 욕이 거의 없는 편. 뮤덕 갤러리에서는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유달리 유튜브에서는 아이돌 출신이라 그런지 비판을 받았다.] 뮤지컬 [[페임]]에서 매우 발성, 성량, 연기 등 큰 호평을 받았기에 주목되고 있다. 또한 목 관리에 능숙해진 것인지 출연회차도 같이 캐스팅된 배우들과 차이가 나지 않는다.[* [[페임]] 때의 출연 회차 수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발전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한국어로 노래시 답답하게 들리는 것을 개선한 후 선보이는 첫 정식 공연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